양평 불교문화재 연구시설 상량식 안내문. 사진=박인순

양평 불교문화재 연구시설 상량식이 11월 29일 오후 3시 연구시설 부지(양평읍 공흥리 45-22)에서 성대하게 봉행됐다. 이 연구시설은 지난 2022년 4월 26일 착공식을 갖은 데 이어, 2024년 10월 준공예정이다.

이날 상량식엔 대한불교조계종 진우 총무원장과 최응천 문화재청장, 각계 인사 및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연구시설은 불교문화유산을 전문적으로 보존하고 미지정 사찰 문화유산을 복원하는 등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문화재적 가치와 보존체계를 갖추는데 기여하게 된다.

특히, 찬란했던 전통 불교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후대에 더욱 빛나는 문화강국의 면모를 높이 융성 발전시킴과 동시에 민족 유산을 보존하게 된다.

연구시설이 건립되는 부지는 봉선사와 용문사가 제공하고, 정부부처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아 추진되고 있다.

연구시설이 완공되면 평소 일반 대중에 불교문화유산을 접하게 하고, 양평 지역사회에는 또 다른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