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학교는 7일 이 학교 강당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를 가졌다. 사진=박승동
아신대학교가 7일 아신대학교 강당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를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장홍열 총장, 전진선 양평군수, 이장호 이사장. 사진=박승동

양평군 내 유일한 대학인 아신대학교가 50주년을 맞았다.

아신대학교는 7일 이 학교 강당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장호 이사장, 정홍열 총장, 임영수 목사, 전진선 군수 등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사장 한경직 목사, 원장 마삼락 박사, 부원장 한철하 박사 등이 1973년 11월 아신대 설립을 주도했다. 이들은 서울 서대문(충정로3가 187번지)에 교지 791평을 구입하고, 도서기금 10만 달러를 확보해 1974년 5월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아신대 설립 이념은 ‘아시아와 세계 복음화’다. 아신대는 이 이념을 실천적 목표로 삼아 지난 50여 년간 50개국, 654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아시아 교회 성장의 산파 역할을 해왔다.

현재 20개국, 73명의 학생이 신학과 기독교 교육·상담, 사회복지, 다문화 교육복지 등을 공부하며 미래 아시아 선교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장호 이사장은 “아신대는 한국교회가 아시아 및 세계 교회 지도자들을 불러 모아, 교파가 서로 연합해 교육한 다음, 장기적으로 재파송한다는 선교 목적 아래 설립된 학교”라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아신대학교가 앞으로 100년을 세계화와 함께하는 큰 대학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면서, “함께 발전하는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 댓글

  1. 아신대학교가 50주년을 맞이했다는 사실에 놀랍고 무엇보다 교파가 서로 연합해 교육한 다음 장기적으로 재파송한다는 선교 목적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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