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1월 22일 보도한 ‘수개월째 방치된 남한강 산책길 작업‘ 기사와 관련, 양평군이 산책길을 가로막고 있던 안내판을 치워 산책에 나선 주민불편이 사라졌다.
양평군은 최근 양평시니어신문 보도 이후 보행자들의 통행 길을 막고 있는 안내판을 철거, 이곳을 찾는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주변 아파트 문모 주민은 “안내판만 덜렁 세워놓고 오랫동안 방치해 두는 행정당국이 군민을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나빴다”며, “늦게나마 조치를 취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박승동 시니어가자단장님의 지적에 점점 어두운 곳도 밝고 발전해 가는 양평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