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협 강하지점이 지난 7월 22일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에서 강하면 전수리로 새 건물을 지어 이전했다. 아울러 양평농협 하나로마트 강하점이 같은 대지에 신축, 문을 열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다.
하나로마트 강하점 이상복 본부장은 “7월 22일 임시 오픈하고, 7월 25일 정식 개장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대용량 대야를 4일간 증정한다”며, “이외에도 7월 18~31일 14일간 ‘열려라 더위, 열려라 할인, 할인 행사’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픈 기념으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응모권에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재해 응모함에 넣으면 10월 8일 오후 6시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상품을 드린다”고도 했다.
양평농협 강하지점 이미숙 지점장은 “운심리에 있던 기존 농협은 협소하고 조합원들의 왕래가 불편했다”며, “전수리 4거리 신축 건물은 넓고 교통이 편리하며, 체육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4800여 면민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하나로마트 강하점이 새롭게 개장해 면민들의 생필품 구입을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했다.
문의 : 031-771-0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