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31일까지 최금주 개인전

양평군립미술관은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도시 일상의 낯선 풍경’을 주제로 최금주 개인전을 개최한다.

최금주 작가는 “늘 곁에  있을거라 믿은 소중한 것들을 잃고 나서야 그 평범한 일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며, “그 계기가, 평범한 일상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독특하고 생경함을 느끼게 하는, 낯선 풍경을 그리기 시작하게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임영희 기자
임영희 기자
양평이 좋아 2018년 가을에 양평댁이 되었습니다. 파릇파릇 추위를 딛고 올라오는 이른 봄 새싹의 환희와, 뱌뀌는 계절마다의 색들은 저를 설레게 합니다, 22년 명동 동행 쎄일 패션쇼에서 아마추어 모델로 입문한 시니어 모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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