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조선역사 배워보세요”…양평생활문화센터, ‘보이는 음악한국사’

부모님과 아이들이 한국역사를 음악으로 공부하는 공연이 열린다.

양평생활문화센터는 9월 1일 오후 4시 30분 및 7시30분 씨어터양평에서 ‘보이는 음악한국사-조선을 보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선의 역사를 바이올린, 첼로, 오보에, 피아노, 트롬본 등 음악과 함께 배우는 이채로운 내용이다.

다음은 프로그램 순서.

1막:1대 태조 이성계 (아름다운 아침의 나라, 조선을 알다)

2막:3대 태종 이방원 (왕자의난)

3막:4대 세종 이도 (호학의군주 ,책속에서 글을 찾다)

4막 :7대 세조 이유 (왕이되어야 하는 수양대군)

5막:9대 성종 이혈 (조선왕조의 체제를 완성하다)

6막:10대 연산군 이융 (최악의 폭군)

7막: 14대 선조 이연 (임진왜란과 이순신)

8막: 19대 숙종 이순 (인현왕후와 희빈장씨)

9막 :22대 정조 이산 (정조가 꿈꾸던 세상)

10막 :26대 고종 이형 (망국의왕)

문의 : 나루클래식(031-592-1277)

 

 

 

 

 

박인순 기자
박인순 기자
20여년 서울에서 치열하게 직장생활 하다가, 꿈의 시골 양평 백운봉 기슭에 터 잡은지 6년차. 노년에 양평 지역사회에 미력 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나도 모르는 내안의 자아를 찾아서 시니어기자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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